"이야기 동양신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6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동양신화로 시작하는 이유 == | == 동양신화로 시작하는 이유 == | ||
− | * ''' | + | *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5377 신화]는 미개한 고대인들의 사유다?''' |
○ 20세기 미국의 유명한 신화종교학자이자 비교신화학자인 조셉 캠벨(1904~1987)은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The Hero with a Thousand Faces)>>(1949)에서 시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신화 속 영웅이야기에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고 밝혔음<br/> | ○ 20세기 미국의 유명한 신화종교학자이자 비교신화학자인 조셉 캠벨(1904~1987)은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The Hero with a Thousand Faces)>>(1949)에서 시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신화 속 영웅이야기에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고 밝혔음<br/> | ||
○ 그 패턴은 출발(Departure) -> 입문(Initiation) -> 회귀(Return)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라고 불림 ([https://korednet.wordpress.com/2016/05/28/%EC%8B%A0%ED%99%94-%EC%86%8D-%EC%98%81%EC%9B%85-%EC%9D%B4%EC%95%BC%EA%B8%B0-%EC%98%81%EC%9B%85%EC%9D%98-%EC%97%AC%EC%A0%95/ 출처: 비즈앤버즈]) | ○ 그 패턴은 출발(Departure) -> 입문(Initiation) -> 회귀(Return)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라고 불림 ([https://korednet.wordpress.com/2016/05/28/%EC%8B%A0%ED%99%94-%EC%86%8D-%EC%98%81%EC%9B%85-%EC%9D%B4%EC%95%BC%EA%B8%B0-%EC%98%81%EC%9B%85%EC%9D%98-%EC%97%AC%EC%A0%95/ 출처: 비즈앤버즈]) | ||
21번째 줄: | 21번째 줄: | ||
<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yFZh-Wqi7R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yFZh-Wqi7R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
</html> | </html> | ||
+ | |||
+ | * '''전형적인 영웅의 여정''' | ||
+ | <html> | ||
+ | <iframe width="820" height="461" src="https://www.youtube.com/embed/xNcJ0lIDPk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
+ | </html> | ||
+ | |||
+ | * '''신화는 이런 게 아닐까?''' | ||
+ | ○ 우리의 생각, 내면을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br/> | ||
+ | ○ 온갖 상징과 상상력들로 가득하기에 보다 유연하게 이 세상과 우리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힘<br/> | ||
+ | |||
+ | ▷▷ [http://esang21c.cafe24.com/index.php/%EC%9D%B4%EC%95%BC%EA%B8%B0_%EB%8F%99%EC%96%91%EC%8B%A0%ED%99%94_%EC%B0%BD%EC%84%B8%EC%8B%A0%ED%99%94#.ED.98.BC.EB.8F.88.EC.9D.98_.EC.A3.BD.EC.9D.8C.EC.97.90_.EB.8C.80.ED.95.9C_.EC.A0.95.EC.9E.AC.EC.84.9C_.EA.B5.90.EC.88.98.EC.9D.98_.ED.95.B4.EC.84.9D "창세신화(1): 제강"으로 이동 클릭!] | ||
+ | |||
+ | [[분류: 동양철학개설]] |
2022년 4월 20일 (수) 13:54 기준 최신판
동양신화로 시작하는 이유[편집 | 원본 편집]
- 신화는 미개한 고대인들의 사유다?
○ 20세기 미국의 유명한 신화종교학자이자 비교신화학자인 조셉 캠벨(1904~1987)은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The Hero with a Thousand Faces)>>(1949)에서 시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신화 속 영웅이야기에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고 밝혔음
○ 그 패턴은 출발(Departure) -> 입문(Initiation) -> 회귀(Return)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라고 불림 (출처: 비즈앤버즈)
☞ 영웅의 여정에 관한 그림
☞질문: 그런데 이런 영웅의 여정이 여전히 우리에게 의미가 있을까?
"우리는 영웅 이야기를 필요로 한다. 전설적인 영웅에게 자신의 삶을 대입하고, 그 이야기를 시련에 대처하는 '지침'으로 여긴다." (할리우드 시나리 컨설턴트 크리스토퍼 보글러) 출처: 중앙비즈 2019.6.8일자
- 조셉 캠벨이 설명한 영웅의 여정
- 여전히 중요한 서사로 쓰이는 신화 속 영웅의 여정, 마블의 영웅들
- 전형적인 영웅의 여정
- 신화는 이런 게 아닐까?
○ 우리의 생각, 내면을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
○ 온갖 상징과 상상력들로 가득하기에 보다 유연하게 이 세상과 우리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