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새 문서: ○ 환인을 <<삼국유사>>에서는 제석(帝釋)이라고 설명했음<br/> ○ 제석은 불교에서 천제(天帝) 즉 하느님을 말함<br/> ○ <<삼국유사>>의 저자...)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 <<삼국유사>> 단군신화 속 환인 == | ||
+ | |||
+ | (한국철학사연구회, <<한국철학사상사>>, 심산, 2013) | ||
+ | |||
○ 환인을 <<삼국유사>>에서는 제석(帝釋)이라고 설명했음<br/> | ○ 환인을 <<삼국유사>>에서는 제석(帝釋)이라고 설명했음<br/> | ||
○ 제석은 불교에서 천제(天帝) 즉 하느님을 말함<br/> | ○ 제석은 불교에서 천제(天帝) 즉 하느님을 말함<br/> | ||
6번째 줄: | 10번째 줄: | ||
☞ '''여기 어디인지 아시나요?''' | ☞ '''여기 어디인지 아시나요?''' | ||
+ | |||
[[파일: Sot.jpg]] | [[파일: Sot.jpg]] | ||
2022년 3월 9일 (수) 23:57 기준 최신판
<<삼국유사>> 단군신화 속 환인[편집 | 원본 편집]
(한국철학사연구회, <<한국철학사상사>>, 심산, 2013)
○ 환인을 <<삼국유사>>에서는 제석(帝釋)이라고 설명했음
○ 제석은 불교에서 천제(天帝) 즉 하느님을 말함
○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이 스님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불교 용어로 풀이한 것이 이해가 됨
○ 단군신화에는 고대로부터 한국에 하늘에 대한 일정한 관념이 있었다는 점을 말해줌
○ 우리 민족의 시조를 단군에 두고 있고 단군은 그 기원을 하늘에 두고 있음. 하늘은 도덕적 신성을 보증하는 것이며 독자적인 신앙체계로서 하늘을 공경하는 경천(敬天) 사상이 있었음을 알 수 있음
☞ 여기 어디인지 아시나요?
☞ 솟대의 새는 하늘과 땅을 넘나들며 이를 이어주는 존재였음. 솟대의 새는 천상계 신들과 솟대가 세워진 마을의 주민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