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단군신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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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에 단군왕검(壇君王儉)이 있어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였다, 나라를 개창하여 조선(朝鮮)이라 했으니 고[高-요임금-]와 같은 시대이다. | |
− |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에 단군왕검(壇君王儉)이 있어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였다, 나라를 개창하여 조선(朝鮮)이라 했으니 고[高-요임금-] |
2022년 3월 7일 (월) 21:29 판
<<삼국유사>> <기이>
★ 한국사데이터베이스_삼국유사 번역문을 볼 수 있는 사이트
○ 일연 지음, 김원중 옮김, <<삼국유사>>, 을유문화사, 2005, 33쪽
'기이'란 기이한 것을 기록한다는 뜻이다. ... 특히 맨 첫머리에서도 드러나듯 일연의 <<삼국유사>> 찬술 의도와 서술 태도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서 우리 개국 시조 단군의 존재를 처음으로 내세우면서 신이(神異)로움의 정당성과 비합리주의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으며 민족 자주적 시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국유사>> <기이> 고조선(古朝鮮) 왕검조선(王儉朝鮮)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에 단군왕검(壇君王儉)이 있어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였다, 나라를 개창하여 조선(朝鮮)이라 했으니 고[高-요임금-]와 같은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