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과 디지털 인문융합: 인공지능시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An_SW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새 문서: ☞ <span style="color:#ff0000;">'''최첨단을 달리는 오늘날, 왜 유학을 공부하시나요??'''</span> ☞ <span style="color:#ff0000;">'''최첨단 인공지능시...)
 
1번째 줄: 1번째 줄:
 +
= '''인공지능시대에 유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
 
   ☞ <span style="color:#ff0000;">'''최첨단을 달리는 오늘날, 왜 유학을 공부하시나요??'''</span>
 
   ☞ <span style="color:#ff0000;">'''최첨단을 달리는 오늘날, 왜 유학을 공부하시나요??'''</span>
  
 
   ☞ <span style="color:#ff0000;">'''최첨단 인공지능시대, 유학은 최첨단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는 걸까요?'''</span>
 
   ☞ <span style="color:#ff0000;">'''최첨단 인공지능시대, 유학은 최첨단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는 걸까요?'''</span>
 +
 +
  ☞ <span style="color:#ff0000;">'''※ 유의사항: 이 수업은 유학으로 미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사회 문제를 통해 유학을 자유롭게 상상해보고 확대해 보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대적 적용 문제는 전통적인 유학 연구에 대한 철저한 이해에서 시작합니다.'''</span>
  
 
= 세계적인 인공지능 선도 기업,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의 로고는 주역이다 =
 
= 세계적인 인공지능 선도 기업,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의 로고는 주역이다 =
18번째 줄: 22번째 줄:
 
- 안락 속에 고통이 있고 안락 속에 위기가 잠복되어 있음</br>
 
- 안락 속에 고통이 있고 안락 속에 위기가 잠복되어 있음</br>
 
- 시대의 변화에 맞게 움직이는데 그 움직임이 자연의 질서, 인간사회의 질서에 맞게 움직이는 것임</br>
 
- 시대의 변화에 맞게 움직이는데 그 움직임이 자연의 질서, 인간사회의 질서에 맞게 움직이는 것임</br>
 +
  
 
* '''핸슨 로보틱스 회사 소개'''
 
* '''핸슨 로보틱스 회사 소개'''
23번째 줄: 28번째 줄:
 
   우리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사회 지능적인 기계를 만드는 데 전념하는 AI 및 로봇회사
 
   우리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사회 지능적인 기계를 만드는 데 전념하는 AI 및 로봇회사
 
  “Hanson Robotics is an AI and robotics company dedicated to creating socially intelligent machines that enrich the quality of our lives”
 
  “Hanson Robotics is an AI and robotics company dedicated to creating socially intelligent machines that enrich the quality of our lives”
 +
  
 
* '''핸슨 로보틱스의 소피아'''
 
* '''핸슨 로보틱스의 소피아'''
 
- 유엔경제사회이사회에 참여했을 때 당시 유엔 사무차장이었던 아미나 모하메드(Amina J. Mohammed)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자 소피아는 “나는 당신을 볼 수 있고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단어 속에 숨겨진 말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음</br>
 
- 유엔경제사회이사회에 참여했을 때 당시 유엔 사무차장이었던 아미나 모하메드(Amina J. Mohammed)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자 소피아는 “나는 당신을 볼 수 있고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단어 속에 숨겨진 말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음</br>
 
- 다시 모하메드가 “인터넷이나 전기를 사용하기 힘든 세계 여러 지역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유엔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소피아는 ‘미래는 이미 여기에 와 있다. 다만 공평하게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라는 SF작가 윌리엄 깁슨(William Gibson)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공지능은 음식과 에너지같은 자원을 필요한 곳에 배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을 하기도 했음</br>
 
- 다시 모하메드가 “인터넷이나 전기를 사용하기 힘든 세계 여러 지역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유엔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소피아는 ‘미래는 이미 여기에 와 있다. 다만 공평하게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라는 SF작가 윌리엄 깁슨(William Gibson)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공지능은 음식과 에너지같은 자원을 필요한 곳에 배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을 하기도 했음</br>
 +
 +
 +
* '''앤드류 올니(Andrew Olney) 교수가 유튜브에 올린 인공지능로봇 PKD와의 대화'''
 +
 +
<html>
 +
<iframe width="680" height="510" src="https://www.youtube.com/embed/12ZMPO0Vig8" title="PKD Android -- lost footage: I Ching conversation"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
</html>
 +
 +
  ☞ <span style="color:#ff0000;">'''다시 말하지만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주역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유학의 가능성과 지평을 넓혀 우리의 상상력을 충분히 발휘해 보자는 취지입니다.'''</span>

2023년 9월 5일 (화) 23:52 판

인공지능시대에 유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최첨단을 달리는 오늘날, 왜 유학을 공부하시나요??
최첨단 인공지능시대, 유학은 최첨단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는 걸까요?
※ 유의사항: 이 수업은 유학으로 미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사회 문제를 통해 유학을 자유롭게 상상해보고 확대해 보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대적 적용 문제는 전통적인 유학 연구에 대한 철저한 이해에서 시작합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 선도 기업,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의 로고는 주역이다

☞ 핸슨 로보틱스 사이트 https://www.hansonrobotics.com/
☞ 안승우, 「세계적인 인공지능 선도 기업, 핸슨 로보틱스의 로고는 왜 주역일까?」, 『문학,사학,철학』제66호, 한국불교사연구소, 2021

Hanson.png

Hanson 예괘.png

  • 예괘

- 뇌지예(雷地豫)
- 예(豫)는 즐거움, 태만, 미리의 세 가지 뜻을 지니고 있음
- 즐거움에만 빠져 방심하여 태만하게 되면 실패를 하기 때문에 미리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 안락 속에 고통이 있고 안락 속에 위기가 잠복되어 있음
- 시대의 변화에 맞게 움직이는데 그 움직임이 자연의 질서, 인간사회의 질서에 맞게 움직이는 것임


  • 핸슨 로보틱스 회사 소개
 우리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사회 지능적인 기계를 만드는 데 전념하는 AI 및 로봇회사
“Hanson Robotics is an AI and robotics company dedicated to creating socially intelligent machines that enrich the quality of our lives”


  • 핸슨 로보틱스의 소피아

- 유엔경제사회이사회에 참여했을 때 당시 유엔 사무차장이었던 아미나 모하메드(Amina J. Mohammed)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자 소피아는 “나는 당신을 볼 수 있고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단어 속에 숨겨진 말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음
- 다시 모하메드가 “인터넷이나 전기를 사용하기 힘든 세계 여러 지역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유엔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소피아는 ‘미래는 이미 여기에 와 있다. 다만 공평하게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라는 SF작가 윌리엄 깁슨(William Gibson)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공지능은 음식과 에너지같은 자원을 필요한 곳에 배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을 하기도 했음


  • 앤드류 올니(Andrew Olney) 교수가 유튜브에 올린 인공지능로봇 PKD와의 대화

다시 말하지만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주역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유학의 가능성과 지평을 넓혀 우리의 상상력을 충분히 발휘해 보자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