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태괘와 비괘로 보는 소통의 지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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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괘와 비괘는 위아래가 서로 뒤집혀 있어서 위아래가 뒤집혀 있다는 뜻에서 도전괘(倒顚卦)라고도 함</br> | => 태괘와 비괘는 위아래가 서로 뒤집혀 있어서 위아래가 뒤집혀 있다는 뜻에서 도전괘(倒顚卦)라고도 함</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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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괘는 하괘의 곤괘와 상괘의 건괘로 구성되어 있음</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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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괘의 순서''': 『주역』의 12번째 괘 |
2023년 11월 6일 (월) 09:55 판
태괘(泰卦)와 비괘(否卦), 소통과 불통
태괘
- 태괘(泰卦)의 괘상
○ 지천태(地天泰), 건하곤상(乾下坤上)
○ 태괘는 하괘의 건괘와 상괘의 곤괘로 구성되어 있음
- 괘의 순서: 『주역』의 11번째 괘
- 태의 의미
○ 태(泰)는 기본적으로 편안한, 태평함을 의미함
○ 태괘는 기본적으로 다스려지는 시대, 태평한 시대를 의미
○ 서로 교류하고 소통해서 태평해질 수 있는 상황
☞ 그런데 왜 하늘과 땅이 뒤집힌 태괘가 소통, 태평함을 의미하는 괘일까?
비괘
- 비괘(否卦)의 괘상
=> 태괘와 비괘는 위아래가 서로 뒤집혀 있어서 위아래가 뒤집혀 있다는 뜻에서 도전괘(倒顚卦)라고도 함
○ 천지비(天地否), 곤하건상(坤下乾上)
○ 비괘는 하괘의 곤괘와 상괘의 건괘로 구성되어 있음
- 괘의 순서: 『주역』의 12번째 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