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동양신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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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는 이런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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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생각, 내면을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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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상징과 상상력들로 가득하기에 보다 유연하게 이 세상과 우리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힘<br/>

2022년 3월 8일 (화) 00:09 판

동양신화로 시작하는 이유

  • 신화는 미개한 고대인들의 사유다?

○ 20세기 미국의 유명한 신화종교학자이자 비교신화학자인 조셉 캠벨(1904~1987)은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The Hero with a Thousand Faces)>>(1949)에서 시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신화 속 영웅이야기에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고 밝혔음
○ 그 패턴은 출발(Departure) -> 입문(Initiation) -> 회귀(Return)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라고 불림 (출처: 비즈앤버즈) ☞ 영웅의 여정에 관한 그림

 ☞질문: 그런데 이런 영웅의 여정이 여전히 우리에게 의미가 있을까?


 "우리는 영웅 이야기를 필요로 한다. 전설적인 영웅에게 자신의 삶을 대입하고, 그 이야기를 시련에 대처하는 '지침'으로 여긴다." (할리우드 시나리 컨설턴트 크리스토퍼 보글러) 출처: 중앙비즈 2019.6.8일자


  • 조셉 캠벨이 설명한 영웅의 여정


  • 여전히 중요한 서사로 쓰이는 신화 속 영웅의 여정, 마블의 영웅들

  • 신화는 이런 게 아닐까?

○ 우리의 생각, 내면을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
○ 온갖 상징과 상상력들로 가득하기에 보다 유연하게 이 세상과 우리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