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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s://hayaron.kyukyodo.work/siryou/siki/kousiseika17.html 『論語』全文・現代語訳]
 
-사진 출처: [https://hayaron.kyukyodo.work/siryou/siki/kousiseika17.html 『論語』全文・現代語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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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가 제자들과 길을 가고 있었음. 도덕과 예의로 백성을 다스려야 한다고 설득했지만 부국강명의 논리가 아니라고 받아들여주지 않는 무도한 인금에게 실망을 느끼고 다시 자신의 뜻을 받아들여 줄 새로운 임금을 찾아가는 여행길이었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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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 나루터가 어디 있는지 물으려고 했는데 밭을 가는 장저와 걸닉에게 길을 묻게 됨</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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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로가 장저와 걸닉에게 나루터 가는 길을 묻자 오히려 어지러운 세상을 피해 함께 살자는 답변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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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공자는 탄식하며 세상 사람과 더불어 살지 않으면 누구와 더불어 살겠느냐고 탄식함

2022년 3월 22일 (화) 02:44 판

불행한 삶에서 피어난 위대함

  • 공자가 살던 혼란기, 춘추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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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論語』全文・現代語訳

○ 공자가 제자들과 길을 가고 있었음. 도덕과 예의로 백성을 다스려야 한다고 설득했지만 부국강명의 논리가 아니라고 받아들여주지 않는 무도한 인금에게 실망을 느끼고 다시 자신의 뜻을 받아들여 줄 새로운 임금을 찾아가는 여행길이었음
○ 이 때 나루터가 어디 있는지 물으려고 했는데 밭을 가는 장저와 걸닉에게 길을 묻게 됨
○ 자로가 장저와 걸닉에게 나루터 가는 길을 묻자 오히려 어지러운 세상을 피해 함께 살자는 답변을 받음 ○ 이에 공자는 탄식하며 세상 사람과 더불어 살지 않으면 누구와 더불어 살겠느냐고 탄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