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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운데 중(中)자 밑에 마음 심(心)자를 붙인 것</br> | ||
- 마음 속에 중심을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절대 흔들리지 않는 것. 그래서 성실할 수 있음. 그래서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상태</br> | - 마음 속에 중심을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절대 흔들리지 않는 것. 그래서 성실할 수 있음. 그래서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상태</br> | ||
<-> 환(患): 중(中)자를 2개 겹쳐 놓고 그 아래 마음 심(心)자를 쓴 것. 마음 속에 중심이 둘이 있어서 어느 것이 옳은지 모르기 때문에 근심하는 것</br> | <-> 환(患): 중(中)자를 2개 겹쳐 놓고 그 아래 마음 심(心)자를 쓴 것. 마음 속에 중심이 둘이 있어서 어느 것이 옳은지 모르기 때문에 근심하는 것</br> | ||
− | + | ○ 서(恕) | |
− | ○ 서(恕) | + | - 같은 여(如)자 아래에 마음 심(心)자를 쓴 것</br> |
+ | - 남의 마음과 같아지는 것. 내가 배고픈데 저 사람은 얼마나 배고플까, 내가 힘든데 저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남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는 것</br> | ||
+ | => 자연스러운 감정의 중요성. 효도 또한 자연스러운 감정에 바탕을 둔 것</br> |
2022년 3월 30일 (수) 10:42 판
사람다움의 실천
- 인(仁)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 충(忠)과 서(恕)
○ 충(忠)
- 가운데 중(中)자 밑에 마음 심(心)자를 붙인 것
- 마음 속에 중심을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절대 흔들리지 않는 것. 그래서 성실할 수 있음. 그래서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상태
<-> 환(患): 중(中)자를 2개 겹쳐 놓고 그 아래 마음 심(心)자를 쓴 것. 마음 속에 중심이 둘이 있어서 어느 것이 옳은지 모르기 때문에 근심하는 것
○ 서(恕)
- 같은 여(如)자 아래에 마음 심(心)자를 쓴 것
- 남의 마음과 같아지는 것. 내가 배고픈데 저 사람은 얼마나 배고플까, 내가 힘든데 저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남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는 것
=> 자연스러운 감정의 중요성. 효도 또한 자연스러운 감정에 바탕을 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