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의 인간본성론: 공자(2)

An_SW
Esang21c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3월 16일 (목) 15:13 판 (새 문서: = 3.14 토론 결과 = * '''지난 3.14 토론 결과 학우분들의 문제의식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 '''공자의 인간본성론의 의도와...)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3.14 토론 결과

  • 지난 3.14 토론 결과 학우분들의 문제의식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공자의 인간본성론의 의도와 목적이 뭘까?
  2. 악인들 개개인의 교화 가능성 시각 vs 좋은 정치적/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시각 중에 공자는 어느 쪽일까?
  3. 결국 선악을 이야기할 때 늘 문제가 되는 건 악임(근데 악과 불선의 차이는?)
  4. 그런데 논어에서 공자는 정작 악보다 선에 대해 더 많이 얘기했음. 왜?
  5. 어쩌면 더 큰 문제는 우리 일상속에서 마주하는 우리 내면 속 선/악의 문제가 아닐까? 악은 어쩌면 그렇게 거창한게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악은 내가 맡은 본분을 다하지 않는 것, 게으름 등이 아닐까? 이렇게 되면 악의 문제가 정작 나의 문제가 되는 게 아닐까?
  6. 그렇다면 악이 어떻게 극복될 수 있나? 악의 극복의 문제
  7. 악을 왜 극복해야 하나? 선이 좋은 건가? 왜 선이 좋나?
  8. 타고난 선과 배우는 선의 차이? 관계? 선을 배운다는 게 어떻게 배운다는 거냐?

이들 문제의식들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을 논어 속 인(仁), 군자, 소인에 관한 이야기들 속에서 찾아볼까요?


질문 1: 인간은 왜 인(仁)해야 하나?

질문 2: 왜 군자가 되어야 하나?

질문 2: 소인은 뭐가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