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박괘와 복괘 읽기

An_SW
Esang21c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0월 24일 (화) 22:39 판 (새 문서: = '''박괘(剝卦)''' = * 괘의 순서: 현행본 『주역』의 23번째 괘 * 박(剝)의 의미: 박괘의 ‘박(剝)’은 일반적으로 깎여서 떨어진다는 ‘박락...)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박괘(剝卦)

  • 괘의 순서: 현행본 『주역』의 23번째 괘
  • 박(剝)의 의미: 박괘의 ‘박(剝)’은 일반적으로 깎여서 떨어진다는 ‘박락(剝落)’의 의미로 쓰이고 있음. 이를 음양소식(陰陽消息: 음양이 깎이고 자라남)의 관점에서 설명하곤 함. 즉 음이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해서 양을 변화시켜 양이 깎여 떨어져나가는 상(象)으로 해석하는 것임
  • 괘상: 산지박(山地剝), 곤하간상(坤下艮上)

=> 박괘는 하괘의 곤괘와 상괘의 간괘로 구성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