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개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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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편집 | 원본 편집]

  • 공자의 뒤를 이어 <동양철학에세이>(김교빈, 이현구 지음, 동녘, 2021) 158쪽
 "맹자는 기원전 372년에 나서 298년에 죽었습니다. 공자가 죽은 뒤 100년쯤 지나서 태어난 셈입니다. 맹자는 스스로 공자를 이었다고 자부했습니다."
  • 인간 본성에 대한 믿음 <동양철학에세이>(김교빈, 이현구 지음, 동녘, 2021) 183쪽
 "맹자는 강한 자기확신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선이며 그 근거는 하늘이라고 하면서, 왕도 정치를 통해 인간의 선한 본성을 사회에 실현해 보려고 했습니다. 맹자는 자기 마음을 다함으로써 사람의 본성이 어떠한 것인가를 제대로 깨달은 사람을 하늘의 백성이라고 하였습니다. 맹자가 바라본 사람은 사회를 떠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은 사회 속에서 실천하는 존재이며, 그 경우 강한 힘은 인간 본질에 대한 신뢰에서 출발한다고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