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동양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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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신화로 시작하는 이유

  • 신화는 미개한 고대인들의 사유다?

○ 20세기 미국의 유명한 신화종교학자이자 비교신화학자인 조셉 캠벨(1904~1987)은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The Hero with a Thousand Faces)>>(1949)에서 시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신화 속 영웅이야기에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고 밝혔음
○ 그 패턴은 출발(Departure) -> 입문(Initiation) -> 회귀(Return)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라고 불림 (출처: 비즈앤버즈) ☞ 영웅의 여정에 관한 그림

 ☞질문: 그런데 이런 영웅의 여정이 여전히 우리에게 의미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