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과 디지털 인문융합: 대중적 시각에서 풀어내는 콘텐츠화, 시각화

An_SW
Esang21c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0월 18일 (수) 08: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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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보았던 디지털 툴들의 특징은 우리의 생각을 보다 가시적이고 시각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공부도 치밀한 연구력과 함께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보여주느냐 또한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원 이후의 진로 또한 연구자로서의 길과 함께 우리는 교육자, 대중과 소통하는 학자 등 다양한 길을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연구 결과물을 대하는 사람의 시각, 대중적인 입장에서 자신이 연구한 내용들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또한 우리가 공부와 함께 해나가야 할 작업이 아닐까요?

Ctext 시각화.png

Mind Map Curved Right - Frame 1.jpg


  • 참고: 도표, 그래프 등을 그릴 수 있는 툴로는 한글문서, PPT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당장 할 수는 없지만 디지털 시대에 유학이 대중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또 다른 방향은 멀티미디어와의 접목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기술력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그것을 통해 무엇을 전달할 것이가에 관한 고민과 시도, 그 과정이 축적된 경험이 아닐까요?
이 VR의 장점과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공한 유교 콘텐츠는 무엇인가?
그런데 한번쯤은 꿈꿔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