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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6일 (수) 12:51 판
노자의 정치론
나라가 작고 백성 수가 적어야 한다.[소국과민(小國寡民)] -<<도덕경>> 80장
총명과 지혜를 끊어 버리면 백성의 이익이 백 배로 늘어날 것이다. 인과 의 같은 도덕을 끊어 버리면 백성들이 옛날처럼 효성스럽고 자애롭게 될 것이다. -<<도덕경>> 19장
똑똑한 사람을 높이지 않음으로써 백성들이 다투지 않게 만든다. 얻기 힘든 물건을 귀하게 여기지 않음으로써 백성들이 도덕질하지 않게 한다. 욕망을 일으킬 만한 것을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백성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는다. -<<도덕경>> 3장
○ 주의할 점: 단순히 원시 사회로 돌아가자거나 우민 정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아님
○ 당시 사회 혼란의 원인에 대한 비판: 생산력의 발달로 주나라의 종법제도가 무너지면서 신분 상승을 꾀하고 그 가정에서 논쟁, 전쟁이 일어나게 된 것을 비판함
○ 근원적인 도의 성질: 저절로 그러함[자연(自然)]. 인간을 다스리는 정치의 도 역시 '무위(無爲)', 억지로 인위적으로 하지 않는 것임
=> 노자 역시 공자와 마찬가지로 당시의 혼란한 사회[난세(亂世)]를 어떻게 다스려지는 사회[치세(治世)]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
○ 한때 꿈꿨던 헬렌 니어링, 스콧 니어링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