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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살 때 외할머니가 석류를 가지고 "이것이 무엇 같으냐"고 물어보자 옛 시를 들어 "석류 껍질 속에 부서진 붉은 구슬"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기특하게 여겼음</br>
 
○ 세살 때 외할머니가 석류를 가지고 "이것이 무엇 같으냐"고 물어보자 옛 시를 들어 "석류 껍질 속에 부서진 붉은 구슬"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기특하게 여겼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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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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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8일 (월) 23:08 판

율곡 이이 소개

☞ 이이 지음, 김태완 옮김, <<율곡집: 성리학의 이상향을 꿈꾸다>>, 한국고전번역원, 2013
한국고전번역원 <<율곡선생전서>> <행장[김장생>]

몽룡실.jpg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 율곡 이이(1536~1584)의 탄생과 유년기

○ 1536년 12월 26일 강릉 북평촌에서 태어남. 태어날 때 어머니 신사임당 꿈에 용이 아이를 감싸 품 안에 넣어 주는 꿈을 꿔서 어렸을 때 이름을 현룡(見龍: 나타난 용)이라고 했음
○ 태어나면서부터 남달리 영리하고 뛰어나서 말을 배우면서 바로 글을 알았음
○ 세살 때 외할머니가 석류를 가지고 "이것이 무엇 같으냐"고 물어보자 옛 시를 들어 "석류 껍질 속에 부서진 붉은 구슬"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기특하게 여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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