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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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ng21c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3월 2일 (수) 21:51 판 (새 문서: * '''다산 정약용이 유배시절에 쓴 책, 흠흠신서''' 다산 정약용(1762~1836)은 잘 알려져 있듯이 강진에서 18년 유배생활을 하면서 많은 저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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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 정약용이 유배시절에 쓴 책, 흠흠신서

다산 정약용(1762~1836)은 잘 알려져 있듯이 강진에서 18년 유배생활을 하면서 많은 저술을 남겼습니다. 유배 기간 중 다산초당이라는 조그만 집에 기거하면서 학문에 전념하였지요. 그 결과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저술이 바로 목민심서(牧民心書), 흠흠신서(欽欽新書), 경세유표(經世遺表)입니다. 유배 중에 이처럼 위대한 저술을 완성하였기에 어떤 이들은 다산이 유배생활을 그렇게 오래 하지 않았으면 과연 그와 같은 저술을 남겼겠는가? 라고 의문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맞는 말입니다. 다산 선생은 유배지에서의 생활이 오히려 그로 하여금 이 같은 대작을 남기게 한 것입니다. (출처: [https://museum.seoul.go.kr/chd/board/NR_boardView.do?bbsCd=1059&seq=20210108092521535 서울역사박물관 '여유당전서' 설명)